이창용 '금통위원 2명이 '3개월후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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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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