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당 쪼개져”…與 ‘자해 전대’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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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대표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뒤 각자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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