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심정지'인데 '장난이었다'는 태권도 관장…'우리 애도 맞았다'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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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이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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