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논란 바이든과 차별화…'젊은보수 2인자'로 대세론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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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 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이 15일(현지 시간)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부인 우샤 밴스와 함께 도착해 축하를 받고 있다. 오하이오주 빈곤층 출신인 밴스 후보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베스트셀러 ‘힐빌리의 노래’ 저자이기도 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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