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트럼프 2.0' 제시한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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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 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17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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