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 5년 만에 부활…연출은 '손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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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건(가운데) 국립극장장이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025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발표 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극장
국립극장의 ‘마당놀이’ 공연/ 사진 제공=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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