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엔비디아 독주 몇년 내 깨질 수도…韓기업도 우군 찾아 AI연합군 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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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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