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숨진 전주페이퍼 청년, 정밀부검 결과 사인은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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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페이퍼 전주공장 앞에서 관계자들이 故 19세 청년노동자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다. 뉴스1
A씨가 생전 작성했던 메모 내용 중 일부. 사진 제공=민주노총 전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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