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최초' MLB 1순위 바자나, 클리블랜드와 125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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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한 트래비스 바자나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계약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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