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프라셀, 양극박 원재료 안정적 확보…독일 기업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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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앞줄 왼쪽) 롯데인프라셀 대표와 장 마르크 제르망(〃 오른쪽) 컨스텔리움 대표가 양극박 원재료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인프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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