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인력 14만명…'제2 젠슨황' 키우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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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왼쪽 두 번째) 엔비디아 CEO가 6월 5일 대만의 한 호텔에서 대만인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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