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 전력망에 최소 56조 투자…전기료 정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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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왼쪽 여덟 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한규(〃 일곱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철규(〃 아홉 번째)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사진 제공=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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