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소비자원 '피해 상담 620%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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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자 25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앞에서 피해자들이 직원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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