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용기도 재활용한다…SK케미칼, 국순당과 '순환 재활용 용기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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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왼쪽 세 번째) SK케미칼 대표이사와 배상민(〃네 번째) 국순당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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