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김우진, 랭킹라운드 1위 올라 金향해 순조롭게 출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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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2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 랭킹라운드에서 1위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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