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대규모 온라인 마약 유통 적발 관련 브리핑에 대마 등 증거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일부 마약류 제품에는 Golden Teachers(환각 버섯의 일종)의 글자가 써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다크웹 대규모 온라인 마약 유통 적발 관련 브리핑에 대마 등 증거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다크웹 내에서 마약류가 판매되는 사이트 모습. 일반 e커머스와 유사하지만 다크웹 특성상 IP추적 등이 불가능하다. 검찰의 E-drug 시스템의 자동 이미지 문자인식기술이 이 사이트에서 수많은 마약류 제품을 선별해 검찰에 자동 통보해 일당 검거에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