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에 사무실 몰려든 고객들…“추가 환불” 약속에 돌아가,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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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경찰이 서울 강남구 티몬 입주 빌딩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티몬과 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가 나흘째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입주 빌딩에서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이 피해자들과 대화를 마친 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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