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응시율 겨우 11% 내년 의사 절벽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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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26일 충북대병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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