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찾은 인도 벵갈루루 남부의 올라캠퍼스 로비. 크루트림을 비롯한 올라그룹 소속 개발자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올라그룹은 개발자 출퇴근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자율을 보장하고 있다. 사진=노해철 기자
8층 건물인 올라캠퍼스 내부는 칸막이 없는 넓은 사무 공간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각 층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통유리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노해철 기자
올라캠퍼스는 정돈된 포장도로와 정원 등을 갖춰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비포장도로 위로 수많은 차량들이 흙먼지를 날리며 경적을 울리는 건물 밖 풍경과 대조적이다. 사진=노해철 기자
수보닐 차터지(Suvonil Chaterjee) 올라일렉트릭 CTO 겸 CPO가 10일 인도 벵갈루루 올라캠퍼스에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