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 진급 유리한 해외위탁교육, 육·해·공 사관학교 출신이 독식[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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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80기 임관장교들이 지난 2월 26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졸업 및 임관식에서 학교의 응원구호 ‘무라카’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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