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사신의 바위’서 사진 찍다 그만…임신한 여친과 파도에 휩쓸린 남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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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커플이 ‘사신의 바위’로 불리는 해변가(오른쪽 사진)에서 사진을 찍다가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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