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도 윤이나도 우승 없이 ‘상금 톱10’…‘우승 운’ 없지만 ‘상금 운’ 많은 ‘KLPGA 5명 vs LPGA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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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을 하고 있는 유해란.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그린을 읽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KLPGA
그린을 읽고 있는 전예성. 사진 제공=KLPGA
퍼팅을 마치고 인사하는 최예림.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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