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한눈에 반했다'…오상욱 외모·김예지 표정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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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의 오상욱(왼쪽) 선수와 사격의 김예지 선수. 연합뉴스·SNS캡처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한국의 오상욱이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상대로 공격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론머스크 공식 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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