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신호에…최상목 “높은 경계심 갖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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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복현(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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