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앞둔 신유빈 '상대 분석? 유튜브로 충분, 중요한 건 내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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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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