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아가, 엄마랑 같이 가야지'…죽은 새끼 놓지 못한 엄마 돌고래의 슬픈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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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한 새끼 남방큰돌고래를 주둥이에 문 채 사납게 헤엄치는 어미 남방큰돌고래. 사진=다큐제주 제공
폐사한 새끼 남방큰돌고래를 주둥이에 올려놓고 헤엄치는 어미 남방큰돌고래. 사진=다큐제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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