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트] ‘더 뉴 룩’ 프랑스 파리 패션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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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라인을 살리고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스커트로 ‘바 수트’를 선보여 뉴 룩 시대를 연 크리스찬 디올은 에미상 수상자인 벤 멘델슨이 연기한다. 사진 제공=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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