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무서웠다' 여자 복싱 사상 첫 메달 임애지, 경기 후 한 말[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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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임애지가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의 대결에서 판정승 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애지가 1일(현지 시간) 프랑스 빌팽트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준준결승에서 콜롬비아 예니 아리아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빌팽트=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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