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심문 시작…'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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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왼쪽)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 각각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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