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이냐, 매각이냐…엇갈린 '티메프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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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판매자들이 1일 서울 강남경찰서 앞에서 큐텐 구영배 회장과 목주영 대표,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고소하기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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