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낭만’ 뒤 폭탄발언 “대표팀에 실망, 같이 가기 힘들 수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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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5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 애국가를 따라 부르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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