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천 간 최태원 'HBM4 경쟁 치열…조기 상용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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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5일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HBM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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