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싸우러 가니 든든'…신유빈, 언니들과 두번째 메달 사냥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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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브라질과의 1회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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