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현대차 물류로봇…스마트모빌리티 구현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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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오른쪽) 현대차 사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6일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 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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