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루월' 백인 표심 공략…해리스·월즈, 첫날부터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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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6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유세장에 참석해 열정적인 포즈로 연설하고 있다. 월즈는 민주당 내에서 친노동·친서민 색채가 뚜렷한 정치인으로 꼽힌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유세장에 참석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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