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태권도서 金金…역대 최다 14번째 금메달 보인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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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렸다. 한국 김유진이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파리=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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