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兆단위 딜 집중…亞太 M&A 자문 ‘톱3’ 목표” [시그널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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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용산구 삼일PwC 본사에서 스티븐 정 삼일PwC 파트너(PwC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금융·인수합병 자문 대표)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일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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