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강 나온뒤 다들 토하는데…“물맛 좋았다”는 이 선수 정체보니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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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샤론 판 루벤달이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마라톤 수영 여자 10km에 출전해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 후 기뻐하고 있다. 마라톤 수영은 총 1.67km의 알렉산드르 3세 다리~알마 다리 일대 센강을 6번 반복해 순위를 가린다. 2024.8.8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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