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發 통신장애 막는다…SKT·노키아, AI로 유선망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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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환(오른쪽) SK텔레콤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과 존 해링턴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유선망 AI 기술 '파이버센싱'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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