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먼저 떠난 형 생각에 목이 메어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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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참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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