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량 17% 불과…코로나 치료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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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주 북구보건소에서 감염병관리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방학과 휴가가 끝난 이달 말 코로나19가 절정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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