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녹색금융' 경험 풍부…韓 기업은 최적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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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베스터 ING 홀세일 뱅킹 부문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ING 서울 지점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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