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은 미래의 우리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아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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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주 ‘영원한 친구와 손에 손잡고’, 2016년,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8분 30초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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