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배달원이 들춘 中 청년취업난의 민낯 [김광수 특파원의 中心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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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원이 실수로 난간을 망가뜨리자 아파트 경비원이 배달원의 무릎을 꿇게 하고 사과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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