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韓서 최신 스텐트 세계 첫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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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왼쪽)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7월 뇌동맥류 환자에게 ‘서패스 엘리트 플로우 다이버터(Surpass Elite Flow Diverter)’를 이용한 스텐트 시술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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