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로 발견된 ‘바다의 수호자’…울릉도서 7.7m 혹등고래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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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울릉군 북면 와달리 해상 100m 지점서 죽은 채 발견된 혹등고래가 저동항으로 인양 돼 있다. 사진=시사저널 황진영 기자
19일 오후 울릉군 북면 와달리 해상 100m 지점서 죽은 채 발견된 혹등고래가 저동항으로 인양 돼 있다. 사진=시사저널 황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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