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 때 '여학생 얼굴 품평 책자' 만든 현직 교사…징계 놓고 대법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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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3일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 남학생들의 성희롱 의혹 관련 규탄 대자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교대 ‘남자 대면식’ 사건이 공론화됐을 당시 교내에 붙은 대자보의 일부.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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