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法 “원심 판단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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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지난해 8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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