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 돌봄…교사 1명이 아이 2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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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우리열린육아방에서 열린 ‘홈캉스! 여름을 부탁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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