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메이저’ 출전자 ‘19명 일본’이 ‘15명 한국’보다 많은 이유…신지애도 최혜진도 이소미도 ‘골프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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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고진영.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퍼팅을 마치고 이동하는 최혜진.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유해란(왼쪽)과 이소미.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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